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이개호 국회의원,"한국해양과학기술원,기존부지 매각 4년새 34차례나 유찰, 매각가 987억원"중앙정부·지자체 협의 통해 조기매각 및 공익활용 방안 마련해야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11  19:32: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9백억원대에 달하는 경기 안산시 소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부지매각 작업이 4년째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 공공기관 지방이전 결정에 따른 부산이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귀중한 국가재산이 방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은 11일, 부산으로 이전이 결정된 KIOST의 경우 신청사 건립작업과 병행돼야 할 기존부지 매각작업은 34례 유찰을 거듭하는 등 4년째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KIOST는 현재 오는 2017년 8월 준공, 2017년 말 입주를 목표로 부산시 영도구에 신청사 건립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전비용은 안산시에 소재한 종전부지를 매각해 마련한다는 방침에 따라 92,938.6㎡(2만8천평)에 달하는 부지와 건물매각작업을 벌여 왔다.

그러나 종전부지는 ▲면적이 크고 ▲최초 매각감정가가 987억원에 이르는 등 가격 규모 또한 클 뿐만 아니라 ▲부지용도가 1종 일반주거지역로 사용이 제한돼 있어 매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KIOST는 종전부지의 원활한 매각을 위해 땅의 용도를 아파트 개발이 가능한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달라며 안산시에 요구하고 있지만 안산시는 도시 전체 개발계획에 따라야 하므로 용도변경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KIOST는 2012년부터 ▲매각감정가(978억원)로 7차례 매각을 이 추진됐으나 유찰됐으며 ▲다시 948억원으로 낮춰 2차례 더 매각을 시도하였지만 유찰되었고 ▲10차 공개입찰(2013년 12월) 때부터 917억원으로 매각가격을 낮췄으나 24차례나 유찰되는 등 유찰횟수만 34차례에 달했다.

* 987억원(7회 유찰)→948억원(2회 유찰)→917억원(24회 유찰)

이 의원은 이와 관련 “이전비용은 종전비용을 매각해 마련한다는 정부방침대로라면 2017년 준공과 이전완료라는 일정에는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으며, 매각이 계속 지연될 경우 다른데서 예산을 끌어오는 편법을 동원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분할매각 등의 방법과 함께 해수부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고 조기 매각 및 공익활용 방안 등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 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