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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국회의원,99% 안전검사 합격률 무색하게 늘어나는 선박해양사고 !!2015년 1,452건, 최근 3년 증가세 뚜렷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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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1  19: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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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검사대상 선박의 99%이상이 안전검사 결과 합격 판정을 받았지만 선박해양사고는 매해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부실한 안전검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의원이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6년간 검사대상 선박의 합격률은 꾸준히 99%이상을 유지해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99%이상의 높은 합격률에도 불구하고 선박해양사고는 2013년 이후 매년 늘어 2013년 903건, 2014년 1083건, 2015년 1,452건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로 보면 2015년 기준 기관손상이 424건(29.2%)으로 가장 많고, 충돌·접촉이 317건(21.83%), 안전운항저해가 157건(10.8%)순이었다.

기관손상은 안전검사와 직결되는 만큼 부실한 선박안전검사가 해양사고 발생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드러나게 되었다. 실제로 부실한 안전검사로 인해 검찰 등 수사기관에 적발된 사례만 2015년 4건, 2016년 2건에 이른다.

이에 황주홍 의원은 “부실한 안전검사가 선박해양사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명백히 드러나게 되었다”며 “해사안전을 확보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이바지해야 할 선박안전기술공단의 명백한 직무유기다”라며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직무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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