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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청웅)는 추석을 앞둔 지난 21일 오후 4시 양동시장에서 ‘안전한 추석 보내기 공동 캠페인 및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 소방본부와 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7개 기관ㆍ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부주의 화재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참석자 전원이 5만원 이상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도 가졌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에는 음식 준비를 위해 평소보다 전기나 가스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집을 비울 때는 가스 밸브와 잠금장치,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트를 확인하고 출입문이나 창문 등 문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 소방본부에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평소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백화점과 시장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에 나선다.
또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역과 터미널, 공항에 119구급차를 배치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9.10 ~ 9.13)에는 총 10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없이 4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원인은 음식물 조리 중 4건, 전기적 요인 2건, 교통사고 1건, 기타 3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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