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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강인호 사회과학대학장(행정복지학부)이 한국연구재단 2016년도 인문사회 분야 일반공동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강인호 학장은 3년간 2억 6천7백만 원을 지원받아 ‘인구 소멸시대에 지방 소도시 축소에 따른 통합도시관리모델 개발’ 과제를 연구한다.
이 연구는 점차 심각해지는 국내 지방 소도시의 도시쇠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수축론(Urban Shrinkage)의 시각에서 실제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는 통합적 지방 소도시관리 모델 구축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의 정책대안이 성장관점의 도시재생 패러다임에 입각했다면, 이 연구는 인구감소와 도시수축을 전제로 하여 산업구조의 변화, 인구감소 및 노령화의 진행에 따라 도시수축을 경험하고 다양한 도시정책의 수립 및 도시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유럽, 일본의 지방 소도시와 함께 심각한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한국의 지방 소도시를 연구 대상으로 한다.
통합적 지방 소도시 관리 모델 구축을 위해 첫째, 지방 소도시에서 나타나는 인구 고령화 및 인구 과소화에 따른 쇠퇴 현상을 성장관점의 관리정책이 아닌 도시수축 관점에서 효율적인 도시 관리를 위한 정책 및 관리모델을 구축하고 둘째, 지방 소도시의 도시수축을 고려한 도시운영 효율화 및 커뮤니티 중심의 공공 공간(Public Space) 관리 모델을 개발하며 셋째, 지방 소도시의 도시수축별 유형을 분류·분석하고, 그에 적합한 통합모델을 개발·평가하여, 유형별 지방 소도시 통합관리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연구재단의 일반공동연구지원 사업은 집단 지성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를 활성화하여 국가・사회적 문제해결에 필요한 방안을 제시하고 개인연구로 축적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공동연구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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