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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역에서 ACE사업을 추진하는 4개 대학이 참여하는 ‘ACE협의회 호남권역 4개대학 연합 독서토론대회’ 결승대회가 11월 24일(목) 오후 2시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개최된다.
조선대와 동신대, 순천대, 전북대 등 ACE사업을 추진하는 호남권역 4개 대학은 ACE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연합하여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동신대 5팀, 순천대 5팀, 전북대 3팀을 포함하여 총 44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올해 독서토론대회 주제는 ‘인간 vs 인공지능, 공생인가 경쟁인가?’로 기술의 진보에 따른 기계와 인간의 관계 설정에 관해 뜨거운 설전이 펼쳐진다.
팀 구성은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11월 5일 PT 발표를 통해 16강팀을 선발했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연하여 11월 22일(화) 오후 2시 중앙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4강전이 열리며 11월 24일 열리는 결승 대회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4강 진출팀은 조선대 2팀, 전북대 1팀, 동신대 1팀이다.
독서토론대회 예선은 ‘제2의 기계시대’(에릭 브린욜프슨 전)를 읽고 ‘인공지능시대, 나의 일자리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6강과 8강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필립 K. 딕 저)를 읽고 ‘인공지능에 인격을 부여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4강과 결승에서는 두 권의 책을 바탕으로 ‘인간 vs 인공지능, 공생인가 경쟁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한다.
대상 1팀은 상금 100만 원, 우수상 1팀은 상금 70만 원, 스마트상 2팀은 상금 30만 원, 도전상 4팀은 상금 10만 원, 희망상 8팀은 상금 10만 원을 각각 수여하며 수상자를 제외한 참가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2만 원을 등 총 4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김재수)이 2009년 처음 시작한 독서토론대회는 독서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읽기, 쓰기, 말하기를 통해 토론문화에 익숙해지도록 교육하여 ‘독서명품 조선대학교’를 조성하는 행사다. 제1회는 ‘신자유주의’, 제2회는 ‘환경과 삶’, 제3회는 ‘다문화주의’, 제4회는 ‘우리에게 영어란 무엇인가’, 제5회는 ‘원전 폐기 VS 원전 유지’, 제6회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제7회는 인터넷이 인간을 똑똑하게 해주는가?’를 주제로 각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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