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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페라(gapera) 가수 이한 |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초겨울에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주는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조선대학교 직원노동조합(위원장 최철)이 교직원 및 가족과 함께 하는 힐링콘서트를 11월 26일(토) 오후 3시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우리나라 최초의 가페라(gapera) 가수 이한이 출연하여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가요와 오페라를 혼합한 가페라는 이탈리아 유학파 테너 이한씨가 국내 최초로 개척한 퓨전양식으로, 성악에 비중을 두고 있는 팝페라와 달리 일반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요를 접목한 개성있는 공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한은 말기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아버지, 가족의 자랑거리였으나 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큰 형 등 개인적인 가족사를 스토리텔링하여 노래로 표현하며 대중들과 즐거움, 웃음, 눈물 그리고 사랑을 할께 나누는 독특하고 감동적인 콘서트를 진행한다. 2시간동안 인생의 의미와 가족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고 인생의 리듬을 찾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직원노동조합은 조선대학교 교직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라는 취지에 맞게 노동조합 조합원뿐만 아니라 계약직원, 행정인턴, 미화원, 경비업체, 법인, 조선대병원, 조선이공대학교, 조선간호대학교, 광주은행 조선대지점, 신협, 생활협동조합, 동창회, 학생회, 교수평의회 등 조선대학교 구성원들과 그 가족들을 초대했다.
최철 위원장은 “‘동행(同行)으로 동행(同幸)하는’ 제11대 직원노동조합의 공약 중 하나로 바쁘고 각박한 생활에 지친 구성원의 눈과 귀를 정화시키고,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힐링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공연을 기획했다.”라며 “비록 초대장을 직접 전달해드리지 못했지만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도 함께 하셔서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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