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기업/인물
전남보건환경연구원 김진영 연구사,전남산 함초서 신물질,우수한 생리활성 찾아내연구 결과 국제학술지에 게재
조연희 기자  |  yh849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1.27  18:37: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식품공학박사 김진영

전남의 연구진이 전남산 함초에서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신규 화합물과 우수한 생리활성 물질을 다량 추출, 그 연구 결과를 국제공인학술지에 게재했다.

27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김진영 연구사는 전남대학교 문제학 교수와 함께 3년여의 연구 끝에 함초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11종의 화합물을 분리해냈다. 특히 이 중 6종은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신규 화합물이다.

이들 11종의 화합물은 채소나 과일에 유사한 형태로 다량 함유된 카페인산(caffeic acid)과 디하이드로카페인산(dihydrocaffeic acid)이 퀸산(quinic acid)과 에스테르 결합된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발암 억제 등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카페인산보다도 유의적으로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함초는 혈액 산화에 관여하는 콜레스테릴 에스테르 과산화물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 동맥경화 등 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화합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와함께 항산화, 항암, 혈당강화 효과를 발현하는 화합물들의 생육 시기별 함량 변화 연구에서는, 8월 중순께 함량이 가장 높다는 결과를 얻어 함초의 채취 및 가공 적정 시기에 대한 과학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 논문 중 하나인 ‘모리큘스(Molecules)’ 8월 1일자에 등재됐다.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 논문은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논문을 말한다. SCI의 등록 여부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지의 평가 기준이다.

안양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김 연구사는 전남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가공품들의 우수성 연구를 통해 최근 5년간 주 저자 및 공동 저자로로서 SCI[E]급 국제학술지에 5편, 국내학술지에 9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학술적 성과를 이뤘다”며 “전남지역 비교우위자원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생산농가의 소득 창출에 보탬이 되고자 밤낮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조연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