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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과 위안부 희생자 추모문화제 열려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와 미국사회 연대 더욱 증진에 기여
이을호 기자  |  dldmfgh@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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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24  16: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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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지난 23일, 일요일 미국 롱아일랜드 아이젠하워파크에서 여성인권과 위안부 희생자를 추모하는 한미문화축제가 나소카운티 시 관계자, 롱아일랜드 한인회, 한미공공정책위원회 그리고 많은 교포들과 광주광역시 이경률 인권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앞서 현충원 안에 있는 위안부 기림비 앞에서 넋을 위로하는 살풀이 춤과 위안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경건한 헌화식도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이번 추모 평화음악회에 대한 강운태 광역시장의 성원과 지난 6월 아이젠하워 파크 현충원에 일본군 위안부를 위로하는 역사적인 기림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준 나소 카운티 정부와 이철우 한미공공정책위원회 회장 그리고 한인지도자와 동포 여러분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일본의 참회를 촉구했다.

또한 지난 6월 자신의 한 달분 급여 전액을 기림비 관리 비용으로 기탁한 강운태 시장에 이어 이번엔 광주시의회 조호권 의장과 시의원이 모금한 성금을 시민 기탁금과 함께 이철우 회장에게 전달함으로써 인권의 도시 광주와 이역만리 미국 사회와의 평화의 연대가 한층 고무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삼고무 춤 등 한국 전통공연과, 재즈와 K-pop 공연, 태권도 퍼포먼스, 일본계 뮤지션의 평화를 지향하는 J-pop공연 등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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