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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17년 1월 28일)을 맞아 40여일 앞두고 2017년 1월 5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유통업계의 명절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판매는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설 선물 상품 시장 위축 등의 우려 속에 예년 보다 2주 빨리 명절 행사를 진행해 연말 소비심리 위축 현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유통업계의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예년에 비해 눈에 띄는 올해 설 선물세트 구성의 특징은 김영란법의 영향으로 전체 선물세트 비중에서 5만원 이하 선물세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예년에 비해 30% 이상 크게 늘렸고 올해도 있을 소비 양극화에 따라 고가의 선물세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강화해 한우, 청과, 와인 등 상품군별로 최고급 상품으로 구성한 '프레스티지 L' 선물세트의 물량을 전년대비 15% 증가 시켰다.
또한 사전 예약시 한우 갈비·정육, 굴비, 전복, 와인, 건강기능 세트 등 다양하고 알찬 선물세트를 품목에 따라 최고 50%까지 특별 할인해준다.
상품별로는 와인을 비롯해 비타민과 홍삼 등 건강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데 이어 한우보신, 한아름 갈비 등 정육세트와 사과, 배 등 과일세트, 건과 및 곶감 세트를 최대 15~25%, 굴비세트 4~7호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백화점 측은 설 대목 특수를 선점하기 위해 법인기업체 및 단체 주문 고객의 상담을 위해 별도의 선물상담 T/F팀도 구성하여 상담 활동에도 돌입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양도원 식품Floor장은 "장기간 경기 불황과 사회적 흐름에 영향을 받아 할인판매되는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의 매출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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