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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등록문화재,부속중학교 구 교사와 의과대학 본관 개별안내판 설치"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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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2  0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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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구 교사와 의과대학 본관에 안내판이 설치되었다.

등록문화재 안내판은 광주 동구청의 2016년도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따라 설치되었다.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구 교사(등록문화재 제589호)는 1946년 3월 20일 완성된 조선대학교 최초 교사 건물로 지금은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면에서 보이는 박공지붕과 지붕 경사면에 있는 환기창은 해방 전후의 모더니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며 조선대학교 최초 교사로서 오랜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본관(등록문화재 제590호)은 1957년 약학대학 교사로 지어져 1962년부터 의과대학 본관으로 사용되었다. 당시 미술대학 교수였던 오지호 화백이 제안한 외벽 분절과 층 구분이 없는 수직 창의 디자인 요소를 접목하여 벽돌과 철근콘크리트를 합성하여 지어진 이 건물은 근대건축의 발전된 조적(벽돌쌓기) 기술을 적용하여 당시 대학 교육시설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높다.

한편 조선대학교는 지난 2004년 등록문화재 제94호로 지정된 본관 건물을 포함하여 총 3건의 등록문화재를 보유하여 ‘근대문화유산의 보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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