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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 등으로 서민들의 지갑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아 서구지역 곳곳에 사랑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에 따르면 13일 유덕동 새마을협의회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주민을 위해 100여 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며칠 남지 않은 추석을 앞두고 서구지역 곳곳에서는 사랑의 온정이 피크를 이뤘다.
18일 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8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30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을 전달했다.
19일 양3동 새마을회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12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고, 동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과 20박스를 새마을부녀회는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14세대에 백미와 송편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유덕동 새마을부녀회와 유덕발전협의회에서도 송편 26박스와 백미 10포를 각각 전했다.
또, 지난 19일에는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에서 백미 80포를 전달했고, 서부경찰서 상무지구대에서 독거노인 3세대에 현금 6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다.
지난 18일에는 세진의류유통에서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600만원 상당의 의류용품을 기탁했고, 국제로터리 3710지구 아이리스클럽에서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21일에는 광주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에서 300만원 상당의 백미 60포를 전달했다.
같은날 다미푸드에서 200만원 상당의 떡갈비를 광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다비치 안경 광주터미널점에서 100여 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서광회에서 200만원의 성금을, 농성1동 조은약품에서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금호1동 광주수산에서 꽃개 5박스를 전달했고, 서창동 대농산업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 금호타이어 한사랑회는 매년 독거노인 20세대에 60여 만원 상당의 추석 제수용품 세트를 전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우리들의 조그마한 정성과 관심이 생활형편이 곤란한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넉넉치 못한 형편에서도 잊지 않고 사랑과 나눔의 정을 베풀어 주신 독지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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