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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정유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6일 전북 임실군 청웅면 양지리 김현규(69세)씨는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20㎏)를 청웅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김현규씨는 “이웃들이 설 명절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대한한돈협회 임실지부(지부장 김성두)는 17일 지정기탁물품 한돈 400kg(350만원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임실군에 기탁했다.
한돈협회 임실지부는 명절과 동절기에 400kg가량의 한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어 나눔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개인과 단체가 나눔 사랑실천에 선도적으로 동참해 정말 고맙다”며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작고 적은 기부물품이라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질 것”이라며 “기관사회단체 및 개인의 나눔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눔활동 관련 문의는 군청 희망복지팀(☎640~208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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