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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도청 공무원 1년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5억원 구입 약정
송재춘  |  ngtv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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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9  2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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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1월 19일(목) 송하진 도지사, 최빈식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하현수 전북상인연합회장, 전북은행 및 농협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온누리 상품권 구매 업무약정식 및 촉진행사”를 가졌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함께 극복하는 차원에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2017년 한 해 동안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억원을 구입하기로 약정하였다.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는 것 외에도 복지포인트, 시상금, 기부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어려운 이웃도 돕고, 전통시장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월 20일 (금)에는 ‘온누리상품권 들고 전통시장 가자’를 주제로 추진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벌여 전통시장 활력의 불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보기 행사에서 구입한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는 “부정청탁금지법, AI 등 최근 어려운 경기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는데 도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노력하고 있다. 온누리 상품권을 많은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우리 전통시장이 살아나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하였으며 2017년도 전북도정 4자성어인 절문근사(切問近思)의 정신으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위하여 절실하게 묻고 현실을 직시하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최빈식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악화되고 대형 유통업체의 확산으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우리 도청 공무원은 최근 10년간 50억여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왔으며 타 시도와 비교할 때 전국 최고의 부담액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우리가 앞장서서 고통을 분담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하여 약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현수 전북상인연합회장은 “현재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과 인터넷 쇼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으로서는 전북도청 공무원들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더 할 나위 없이 반가운 일”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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