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신 광주일보 광고영업국장은 최근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눈꽃세상' 외 4편이 당선돼 신인문학상을 받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김 국장의 작품에 대해 "풍부한 어휘력로 풀어낸 표현력이 뛰어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김 국장은 또 현대시선문학 시 부문에도 응모해, '동행의 축복'외 2편이 당선됐다.
김 국장은 "시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지만 틈틈이 일상 생활 중 얻은 느낌을 시로 표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부문 심사평
풍부한 어휘력으로 풀어낸 표현력 뛰어나
김동신 님의 <눈꽃세상> <품바인생> <눈물> <나팔뀿> <그리운 사람아>를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 오랜 습작기를 통하여 내공의 수련을 탄탄히 쌓아올린 흔적이 보인다 시는 리듬을 지닌 음악이 내포되어 있는 노래와 같다 감정을 살려 내용과 조화를 이루러야 한다 미사여구보다는 생활에서 쓰는 언어가 그대로 시어로 사용되도록 힘써야 한다
<눈꽃 세상>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눈꽃으로 곱게 핀 세상/ 내 마음 셀레게 하네/ 순백의 눈꽃 하루살이 눈꽃 / 어쩜 우리네 인생길 아닌가/ 행복 세상 꼼꾸어 보네. <품바 인생>에서 세월은 춤을 춘다 / 신명나게 놀아보세 / 설움과 애환, 혼신을 다하여 울부짖네/ 품바가 왔다 각설이가 왔어/ 공감하며 함께하세/ 소통하며 살아보세/ <눈물>에서 기뻐도 눈물이요 슬퍼도 눈물이라/ 눈물로 먹물삼아 편지를 쓰나니 / 가슴이 터지도록 목이 메여 오는구나/ 우리네 인생은 어차피 눈물이로구나. <나팔꽃>에서 밤새 누군가 그리워 피어난 나팔꽃/ 아름다운 여인의 입술/ 웃고 있는 너처럼 살고 싶다/ 누굴 기다리기에/ 온몸 단장하며 미소 짓고 있느냐 <그리운 사람아>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머나먼 곳 있어도 / 그리운 가슴에 꽃이 되는구나 / 사무치는 그리운 마음 움켜잡고/ 이별 저별 목메여 불러 보누나로 표현하고 있다.
습작기를 통하여 얻은 풍부한 어휘력을 갖고 표현하는 능력과 느낌이 좋고 탁월하다 시를 읽는 동안 화자의 노랫소리가 들여오는 듯했다 그러나 같은 성격의 시어가 가능하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한다면 간결하고 멋들어진 명작으로 탄생될 것이다. 꾸준한 노력으로 좋은 작품을많이 쓰는 훌륭한 시인으로 성공을 빌며 당선을 축하한다.
심사위원 / 이수화 채수영 金天雨 김지원
■ 당선 소감
한 숟가락 떠 먹고 싶을 詩가 있을지
耳順 (이순:60歲)에
眞珠婚式 (진주혼식:30周年 記念日) 즈음
文學 少年처럼 詩 부문 신인문학상 당선소감 쓰려니
한없이 기쁘지만 時間은 짧고 갈 길은 멀구나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