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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김포 定名 1260년 '대한민국 평화문화1번지 김포' 현판글씨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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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2  00: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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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맞닿은 김포의 관문에 들어서면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라는 대형 현판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과연 이 현판의 글씨를 쓴 이는 과연 누구일까? 다름 아닌 한석봉의 후손이자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한한국 객좌교수의 작품이다.

한 교수는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 현판 서체디자인과 의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서체에 따라 느낌이 모두 다르다. 시정구호가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이기 때문에 평화와 안정, 균형과 조화, 기운과 여유를 강조하기 위해 ‘김포한한국체’를 새로 만들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현판 글씨에 숨어져 있는 몇 가지 의미와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서체에 들어가 있는 자음 ‘ㅎ’에는 한국적인 관모(冠帽)를 형상했고, 머리에 쓰는 관모(冠帽)는 ‘시작과 1번지’를 뜻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교수는 “평화의 ‘화’자(ㅎ)와 문화의 ‘화’자(ㅎ)속에는 두 개의 하트모형이 있는데 ‘사랑의 마음’으로 평화와 문화를 이룬다. 라는 뜻으로 두 개의 사랑이 서로 균형과 발전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평화문화를 김포에서 힘차게 열어간다. 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 현판 글씨는 김포시 청사 현판을 비롯해 읍•면•동주민센터 현판, 시 게시판, 버스정류장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김포 관문을 통과하는 김포~강화간 48번국도 제2외곽순환도로 교량과 김포한강로 등 여러 육교에 현판으로 설치되어 김포를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로 하여금 큰 호감을 얻고 있다.

한한국 시 홍보대사는 “김포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기 위한 세계평화지도를 그리기 시작한지 어언 17년이 되었고, 시 홍보대사로 활동한지 7년째다”며 “김포의 조강(한강하구)은 예로부터 한반도와 더 큰 세상을 잇는 물줄기였다. 한반도에 김포라는 이름으로 명명한 한지 올해가 126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남북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3년에 걸쳐 평화, 화합, 통일, 환경, 희망, 나눔을 위한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한 한글 전문가로서 세계 36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지난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자신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UN 22개국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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