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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임실군 고추생산자연합회(회장 강호신) ‘제6기 정기총회’가 10일 심민 군수를 비롯해 읍면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종합처리장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2016년 결산보고, 2017년 사업계획 승인, 신규 대의원 선출 등의 안건을 비롯해 상호 토론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전북동부권고추(주)는 임실고추가공센터를 운영하며 지난해 1천83톤의 홍고추를 수매해 세절고추 및 고춧가루를 가공, 총 31억원의 매출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홍고추 1천300톤을 수매해 농가 소득향상과 명품고추가루 생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어려운 농촌 현실속에서 지역 고추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추생산자연합회 회원, 행정, 농협이 하나돼 협력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도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실농협의 홍고추 공선출하회는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우수생산자조직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홍고추 출하회는 지난 2013년 결성돼 59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130ha 면적에 수매물량 591톤으로 지난해 962억원을 공동 계산하는 등 모범적인 공선출하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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