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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희망포럼 "내 아이가 살아갈 행복한 사회" 강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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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06  16: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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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 광주 주월동에 위치한 홍익희망포럼 대강당에서 복지국가의병 회원을 대상으로 “내 아이가 살아갈 행복한 사회”강독회가 열렸다.

홍익희망포럼은 복지국가소사이어티와 함께 복지국가의병운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8월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인 이상이 교수와 김윤태 교수의 신작인 “내 아이가 살아갈 행복한 사회”를 회원들과 함께 읽고 대담을 나누는 강독회를 열었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이상이 교수는 “2012년 7월 10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실린 ‘OECD 국가 삶의 질 구조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은 10점 만점에 4.20으로 뒤에서 세 번째인 32위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보다 점수가 낮은 나라는 터키(2.90)와 멕시코(2.66) 뿐이었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우리도 다르지 않다. 엄마와 아이, 청년과 어르신, 노동자와 서민과 중산층들에게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국민은 판을 바꾸고 싶어한다.”라고 하였으며

김윤태 교수는 “지난 10년간 노무현 대통령은 ‘2만달러시대’를 내걸고, 박근혜 의원과 이명박 대통령은 ‘747’을 내걸었다. 그런데 1인당 국민소득과 재벌 대기업의 매출은 올라도 보통사람의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복지확대가 가난한 사람들을 게으르게 만들고 경제성장을 저해한다는 보수파의 논리가 집요하게 복지제도를 공격하고 있다... 복지국가는 단순하게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효과적인 복지제도를 통한 노사협력과 사회적 타협은 경제성장과 사회평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당연히 복지가 발전한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행복감이 높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홍익희망포럼의 황일봉 대표는 “이제는 국가와 시민사회가 하루 42명이 자살하고 그보다 몇만배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이 나라 국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었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할 때입니다. 복지국가의병 시발점이 그 고민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 고민에 대한 답이 될거 같습니다.” 라며 책을 꼭 읽어볼 것을 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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