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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 화재진압분야 1위
곽수일 기자  |  rhkrtndlf@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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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1  14: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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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 생활안전경연대회 수상자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청웅)는 지난 9일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안전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서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각 시․도별로 다문화 이주여성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인전에 참가한 베트남 국적의 프엉레튀(23. 여)씨는 개인전인 화재진압분야에 참가해 정확성과 신속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장관상과 3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또 전통요리경연대회에도 참가한 광주시 소방본부 대표팀은 베트남 전통음식인 ‘월남쌈’과 ‘짜요’를 준비해 대회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내 거주 외국인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생활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 소방본부에서는 ‘올해 초부터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족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의 생활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다국어 안전교재 개발,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문화 행사 운영, 119 신고체계 개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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