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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10월 8일부터 보건의료원 및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30개 보건기관에서 일제히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들어갔다.
군은 의료취약계층 및 고위험군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지역주민의 예방 접종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료접종 대상자를 만 60세 이상으로 확대하여 접종하고 있으며, 완도군 인구의 37%인 20,000명을 접종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2일까지는 무료접종 대상자인 만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사회복지시설입소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생후 6개월~만 6세 영유아 등에 대해 마을별 일정에 의거 우선적으로 접종한다. 그리고 무료접종이 끝나는 15일부터 약품 소진시 까지는 유료 접종대상자인 7세이상 부터 성인을 접종한다.
군은 원활한 접종 진행과 주민의 접종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7시 00분 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 후 이상반응자 예방을 위해 구급차를 대기시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8일 예방접종을 받은 항동리 김모씨는 “60세 이상부터 무료로 접종을 해줘서 우리 같은 서민도 돈걱정 없이 맞을 수 있어서 다행이며, 올겨울은 독감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날 수 있게 되어 좋다”라고 말했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매년 유행이 예상되는 백신을 새로이 접종받아야 하며, 예방접종 후에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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