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김영집 (전)국민의 당 광주시당 공동위원장,"국민의 당에서 호남은 없어질 것이다"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18  21:34: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안철수 후보가 선거 포스터에 당명을 표기하지 않았다. 공당의 후보로서 정당정치를 안 하자는 이야기인가? 국민의 세금으로 정당후보에 주는 대선자금인데 정당 표시를 않는 것은 불법적인 것 같은데 법적 문제는 없는 것인가?

지금까지 국민의 당은 호남당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실 국민의 당이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확보한 호남이고 당대표도 호남, 원내대표도 호남, 총괄선대본부장도 호남 대부분 호남이다. 그래서 호남외 지역에 호남당 이미지 안 보이려고 당명도 숨긴 것인가? 다수의 중진 호남의원들은 그래도 좋다고 승인해 준 것인가? 그랬다면 호남의원들은 스스로를 부인하는 정치를 하고 있고, 안철수후보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기만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대선결과에 상관없이 국민의 당에서 앞으로 호남이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예고해 준 상징이다. 만에 하나 안철수후보가 당선되면 호남과 결별을 시작할 것이다.

지난해 이미 안후보 진영은 당내에서 호남을 계륵 혹은 딜레마라고 생각하고 호남파와의 결별과 손학규 정운찬 등의 영입을 통한 재창당을 검토했다는 것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에 관해 당시 안철수의원이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는 근거도 있다.

그때 호남파에 힘이 밀려 후퇴한 것이지 안후보가 힘만 세지면 호남이 어떻게 될지는 말 안해도 알만하다. 안후보가 대선에 지는 경우도 역시 지는 원인이 호남당이었다고 결론을 낼 것이기에 호남과의 정리는 뻔 한 것이다.

국민의 당 호남의원들은 솔직하게 답해 보기 바란다. 당명도 표기 못하는 안철수당을 따라 호남을 희생시킬 것인가? 지금이라도 호남의 자존심을 지키며 당당한 정치를 할 것인가? 어떤 경우도 안철수진영이 호남을 버릴 것이라는 것을 사실은 더 잘 알 것이다. 그러다 그때 가서야 그럴 줄 몰랐다고 말하며 또 호남 운운할 것인가 묻고 싶다.

국민의 당에서 호남은 없어질 것이다. 현명한 호남주민들이 냉철하게 판단해 주길 바란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 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