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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오켄돈 교수 |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에서 4월 28일(금)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포럼이 열린다.
대한수학회(회장 이향숙)가 4월 28(금)일부터 30일(일)까지 조선대학교에서 개최하는 봄 연구 발표회 행사의 하나로 ‘제1회 4차 산업혁명과 수학포럼’을 이날 오후 1시 IT융합대학 3층 IT홀에서 개최한다.
‘수학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산업수학의 창시자인 존 오켄돈(John R. Ockendon)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가 ‘산업수학, 순수와 응용의 경계를 넘어’를, 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장이 ‘인공지능의 가치는 어디서 오는가’를 각각 강연한다.
강연에 이어 이준엽 이화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명주(서울대)·김종락(서강대)·김하영(아주대)·전문구(GIST) 교수가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수학분야 연구 필요성과 연구 주제, 산학연 협력 방안 및 산업생태계 조성방안, 인력 육성방안 및 교육프로그램 등 4차 산업혁명과 수학의 역할에 관해 토론을 벌인다.
존 오켄돈 교수는 순수 수학 위주의 영국 수학계에 1970년대 처음으로 산업수학 스터디그룹을 조직해 50년간 유럽 산업수학의 흐름을 만든 ‘수학계의 이단아’로 불린다. 특히 1989년 설립된 옥스퍼드 산업응용수학센터(OCLAM)에서 2008년까지 리서치 디렉터를 맡아 기업과 연계된 연구개발 활동을 펼쳐 산업과 수학의 협력 생태계를 형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밖에 옥스퍼드 협동응용수학센터 초대 소장 재직 중 수학적 모델링과 알고리즘 설계, 데이터 분석, 수치해석 등 수학 기법을 사용해 산업계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영국의 산업수학 전문 컨설팅 기업인 스미스 연구소 기술소장도 맡아 공공분야의 요구에 맞춰 각종 수학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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