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는 26일(수) 전북 정읍 태인면 낙양리에 있는 낙양동산에서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백파 통수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농을 위한 급수에 돌입하였다.
이날 제90회 “백파통수식” 행사에는 김종회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각 지자체, 유관기관 단체 대표,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운영대의원 22명, 농어업인 115명과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병수 동진지사장의 2017년 급수계획 보고와 직원대표 수질개선비전 선언문 낭독, 풍년 떡 컷팅식과 안전 및 성공기원 이벤트 행사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김제시청 나윤철님, 수리시설관리원 신기술, 권오상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앞으로도 농업발전과 세계 쌀시장 개방에 맞서 경쟁력있는 농업인으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물관리를 통해 농업인이 영농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설물 자동화▪현대화 및 수질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깨끗한 물 확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급수계획을 보고한 김병수 동진지사장은 2017년도 섬진제 저수량은 83% (213백만톤)으로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칠보발전소에서 초당 25톤, 운암취수구에서 초당 18톤을 통수하여 초당 최대 43톤의 (동진강도수로, 정읍간선, 김제간선)농업용수를 공급하여 풍년농사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면서 오늘부터 9월 30일까지 24시간 직원이 상주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실시간 수위확인과 함께 지사에서 수문을 원격 제어하는 등 물관리 상황실을 운영하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급수체계가 이루워져 농업용수 절약과 재해 방지로 농어민의 영농편익 증진과 쌀생산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백파 통수식은 낙양취입보의 수문을 열어 김제, 정읍, 부안지역 일대 1만4천여km 거미줄처럼 연결된 용수로를 통해 3만3천여ha의 농경지에 영농급수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의미가 있는 "백파통수식" 은 1927년 섬진강 상류에 6천만톤의 운암제(현 섬진강댐)를 축조하고, 산을 뚫어 전북 임실 옥정호의 풍부한 수자원을 끌어들임으로써, 호남평야가 한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게 되어 대역사를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로,
동진강 상류 물줄기가 김제와 정읍방향으로 갈라지는 낙양동산에 “일원종시백파(一源從是百派 : 한줄기의 물이 백 갈래로 갈라져 광활한 농토를 골고루 적셔준다는 뜻)”라 기념비를 세우고 해마다 그 뜻을 기리고 있다.
낙양동산 취수문에서 품어내는 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전국 쌀 생산량의 1/25 가량을 생산하는 중요한 지역임에 따라 현장 인력을 총 가동해 이미 완벽한 영농급수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