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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은 3일 자체적으로 진행한 대선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자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지지율 39.4%로 1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4.9%로 2위를 각각 기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0.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6.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4.5%로 뒤를 이었다.
한편 위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는 1~2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218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유선 49.7%, 무선 50.3%의 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포인트, 응답률은 2.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자료만 놓고 보면, 홍 후보는 안 후보를 4.8% 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 문 후보와 격차는 15% 포인트 이내로 좁혀졌다.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9일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은 대선레이스에서 홍 후보가 문 후보와 ‘양강구도’를 주장할 근거로 사용할 수 있는 결과였다.
TK나 PK, 여러 가지 전반적으로 보수 지지층들이 이제는 한쪽으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고,그 이동 선상에 홍준표 후보가 있다.그래서 홍준표 후보가 거기에 대한 상당한 보수 지지층의 효과를 많이 보고 있다. 그래서 홍준표 후보가 급상승 한것이다.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제안할 이번 끝장토론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과거 행적들과 그간 했던 거짓말, ‘문재인 세월호’로 대표되는 의혹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일 문재인 후보가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시키기 위해 해수부와 정치적 거래를 했다는 SBS 뉴스기사가 보도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이후 이 기사는 더불어 민주당의 항의로 정정보도 됐지만, 문재인 세월호 논란에 대한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는 만큼 정확한 사실 확인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문재인 세월호’가 인기검색어 1~5위를 오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속속 논평을 발표하며 더불어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측에 ‘문재인 세월호’논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만약, 1대1 끝장토론이 성사된다면 문재인 세월호에 대한 양측의 날선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홍준표 후보는 오후 1시경 문재인후보에 문재인 세월호 사태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문재인 후보측에서 해수부 제2차관을 만들어 주고 조직을 키워 준다는 것을 조건으로 세월호 인양 싯점을 늦추어 문이 제일 유리한 싯점에 인양토록 했다는 어제밤 SBS보도는 가히 충격적인 조작이다”라며 “또 그것을 압력받아 기사를 바로 내려버린 SBS도 정상적인 언론이 아니다.”, “집권하면 철저히 조사해서 응징할 것”이라는 페이스북 메세지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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