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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7일 "월스트리트저널, 일본 NHK, 영국 INT도 보수대결집으로 홍준표의 대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라며 외신의 보도내용을 전하며 대선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
홍준표 후보의 언급처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6일자(현지시간) 사설에서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20%라며 이들이 상승세를 타는 후보에게 투표를 하면 역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이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사설에서 ‘아직 20% 유권자가 표심을 정하지 못한 만큼 중도ㆍ우파(Center-Right) 표심이 한 후보에 쏠린다면, 역전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어 ‘보수 진영에서 17% 지지율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중도성향 안철수 후보는 21% 지지율이지만 대선 토론에서의 부진으로 하락세’라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사설은 국내 언론이 보도한 ‘반문(반 문재인), 비문(비 문재인)의 전략적인 표심’이 막판 대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즉, ‘문재인 만은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는 전략적인 표심이 최근 상승세를 타는 홍준표 후보에게 집중 된다면 막판 대역전승이라는 기적이 실현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런 기대를 반영하듯 홍준표 후보는 페이스북에 잇따라 글을 올려 선거막판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번에 수립되는 자유한국당 정권은 박근혜정권 2기가 아니라 홍준표의 서민정부”라며 “대한민국 국민을 상왕으로 모시는 홍준표의 서민정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의 친북정부가 아닌 홍준표의 자유대한민국 정부를 꼭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준표 후보는 또 “이제 마지막 이틀이 남았다.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체제선택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다”면서 “친북좌파정권이냐? 자유대한민국 정권이냐를 선택하는 마지막 이틀”이라고 전재했다.
이어 ‘한반도 안정’, ‘대한민국 서민경제 활성화’,‘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홍준표 정부가 들어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뒤, “현재 골든 크로스를 넘어서서 승리의 길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스퍼트에 국민여러분 조금만 힘을 보태어 주시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홍준표 후보는 전날 강릉의 산불 등 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피해가 커지는 점을 우려하며 산불 확산 방지에 강원도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힘을 보탤 것을 지시했다.
홍준표 후보는 경남도지사 등 일선 행정경험이 많은 대선후보답게 강릉산불이 심상찮다고 우려하며 강원도 당원동지들께서는 유세를 중단하시고 강릉산불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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