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시민에게 ‘기적’이란 꽃말을 지닌 ‘파란 장미’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CU Again 7만 2천 프로젝트’는 이제 ‘CU Again 7만 2천 파란장미 프로젝트’로 계승 발전되어 갑니다.”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이 5월 19일 오후 7시 장미원 중앙무대에서 개최된 제15회 장미축제 개막식에서 ‘CU again 7만 2천 파란장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강동완 총장이 파란 장미 프로젝트를 구상한 것은 파란 장미의 꽃말에서 착안한 것이다. 장미에는 ‘델피니딘’이라는 색소가 없어 파란 꽃을 피울 수 없었지만 과학자들의 1백 년에 걸친 노력 끝에 유전자 기법으로 파란색에 가까운 꽃을 개발하면서 “사랑은 기적을 이룬다”라는 꽃말을 다시 얻게 된 것에 감동을 받아 파란 장미 프로젝트를 통해 장미를 통하여 대학 재정에 기적이 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파란 장미를 상징하는 연푸른 빛 두루마기 차림의 강동완 총장은 “조선대학교 장미원에는 재학 중인 18,000 명의 학부 학생 수와 같은 18,000주의 장미가 있으며 ‘CU again 7만 2천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장미축제에서 장미바자회와 지자체 특산물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면서 “조선대학교는 불가능이라 생각했던 7만2천 참여를 기적으로 만들고 참여하는 모든 시민에게 장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15회 장미축제’ 에는 오치바르트 바타르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송기석 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손현우 주광주중국 총영사, 이승우 KT&G 전남본부장, 김한 광주은행장, 조용익 담양부군수, 박철홍 골드클래스(주) 회장, 한상원 동아에스텍(주) 회장, 허준 (유)대명 회장, 이주현 총동창회장, 최영선 총동창회 고문, 전호종 전 조선대 총장, 최용운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 대표이사, 강정기 KBS광주방송 총국장, 안종일 광주백범기념관 이사장, 장석주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홍경표 광주의사협회장, 변용석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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