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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구성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위해
오는 23일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구성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착지원을 위해 지역협의회를 구성한다.
북구는 오는 23일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지역협의회는 구의원, 공무원(구청, 경찰, 노동청 등), 교수, 봉사단체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협의체로는 광주시 자치구에서 처음이다.
북구는 지난 4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앞으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취업?교육?의료?법률지원, 결연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512명으로 북구 222명(43.4%), 광산구 195명(38.1%), 서구 83명(16.2%), 남구 12명(2.3%)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정착지원이 필요한 국민기초생활보호대상자는 266명(북구 107명)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협의회 구성으로 관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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