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읍 학동마을 부녀회에서 지난 달 개최된 ‘제5회 전남평생학습축제장’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해 벌어들인 수익금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장해숙 학동마을부녀회장과 회원, 김성수 이장 등 4명이 지난 15일 최형식 군수를 찾아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달 21일부터 23일 까지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개최됐던 ‘제5회 전남평생학습축제’ 때 학동마을부녀회원과 마을주민들이 관광객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했던 음식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전남평생학습축제는 ‘배움과 자연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취지에 맞게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돼 관광객 7만여 명이 다녀가며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장해숙 회장은 “배움을 주제로 열리는 뜻 깊은 행사에 관광객들에게 직접 만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게 돼 마을사람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주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위해 사용하게 돼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학동마을부녀회는 지난 해 개최됐던 ‘제1회 메타세쿼이아 길 축제’ 시에도 음식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6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인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