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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길 추진위원장,여수 화장동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관련 ‘망양지탄(亡羊之歎)’조합추진위 - 여수시 조직적 월권행위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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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2  17: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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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과 관련 해당 조합추진위가 보도자료를 내고 여수시의 행정에 불만을 토로했다.

해당 추진위는 여수시의 화장동 일대 조합원 아파트 사업 추진에 대해 월권적 행위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추진위는 지역주택조합 승인신청 전까지 여수시는 조합원 모집과 관련해 어떠한 권한행사를 하여서는 안 되나 현재 소송 중에 있는 사안까지 일방적으로 시의 입장을 언론과 조합원들에게 유포함으로서 사업지연을 통한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윤중길 추진위원장은“여수시의 아파트 건축예정 사업부지 종상향을 위한 검토 결론이 부당해 행정소송 중에 있다. 아직 법원의 판단이 확정되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사업진행이 불가한 것으로 조합원들의 가입을 방해했다”며“민형사상 책임을 반드시 물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시공예정사인 양우건설에 공문을 보내 준공 예정이던 양우 1차를 거론하며 준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암시적 협박을 통해 시공 예정사인 양우건설의 사업 포기를 종용했다”고 강조하고“여수시의 도가 넘는 월권으로 인해 사업과 관련된 모델하우스, 홍보, 분양 등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려 막대한 민사상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여수 화장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업의 향배가 법원의 판단으로 판가름 지어질 것으로 예견된 가운데 여수시의 행정이 도망간 양을 찾다 여러 갈래 길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과오는 되지 않길 바란다.

한편 해당 추진위 20여명은 오는 5일 여수시의 사과와 재발방지 등을 위한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여수시를 공식 항의 방문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난 3월 여수엑스포박람회장내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지하2층, 지상 22~30층, 6개동, 전용면적 59㎡ 232세대, 84㎡ 326세대 등 총 558세대(예정) 규모로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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