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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국가대표선수단 순창에서 굵은 땀방울
송재춘  |  ngtv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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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5  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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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정구 국가대표선수단이 최근 2일 전북 순창군 실내다목적구장에서 입촌식을 열고 차이나컵 국제대회 우승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4명의 코치와 남자선수단 12명, 여자선수단 1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 정구 국가대표 선수단은 7월까지 2달 동안 순창에서 숙식을 하며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간 중 6월 중순에는 중국에서 열리는 차이나컵 국제대회도 출전하게 된다.

입촌식에 참석한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군민을 대표해 정구 국가대표선수단을 환영한다” 면서 “순창에서 훈련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해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입촌식에 참석한 이계왕 대한정구협회장 훌륭한 시설에서 우리 대표선수단이 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순창군에 고맙다“ 며 ”순창은 항상 정구인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고향과도 같다“고 마음을 표했다.

한편 순창군은 초등학교부터 실업팀까지 정구팀이 구성되어 있고 정구와 테니스 대회를 동시에 치를 수 있는 14개의 하드코트와 8개면의 실내구장 등 인력과 시설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정구대회와 선수들의 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다. 매년 10여개의 정구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이번 국가대표 남자선수단에는 순창군청 정구실업팀 소속 오승규 선수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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