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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영남지역의 대학생들이 함께 만나 지역 간, 계층 간의 벽을 허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영호남 4개 대학 나눔봉사단이 올 여름방학에는 전북 익산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조선대, 원광대, 영남대, 동아대 등 4개 대학에서 5명씩 선발하여 총 19명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올해 원광대가 주관이 되어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 동안 원광대가 있는 익산에서 노력 봉사와 재능 봉사를 한다.
16기 나눔봉사단은 24일 오후 3시 30분 원광대 학생회관 1층 소극장에서 발대식을하고 노인전문법인 원광효도마을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학생들은 양로시설과 장기요양시설에서 목욕, 말벗, 식사보조, 청소, 환경정리 산책 등의 노력 봉사는 물론 노래, 무용, 악기연주, 사물놀이 등의 재능봉사를 한다. 또한 노인요양병원에서 청소와 빨래, 배식도 한다.
영호남 4개 대학은 지난 2002년부터 대학 간 교류 협력과 영호남 화합을 위해 나눔봉사단을 구성하여 매년 여름방학에 4개 대학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참가 학생에게는 사회봉사 1학점을 인정하고 봉사활동 인증서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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