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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내가 희망입니다”16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즉문즉설’ 강연
노일준 기자  |  shdlfwns@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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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6  1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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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이 ‘즉문즉설(卽問卽說)’ 강연으로 청중들 가슴에 ‘희망은 내 안에서 찾는 것’이라는 의미를 새겼다.

지난 16일 오전10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와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스님)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위한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을 열었다.

광산문화예술회관 1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는 법륜스님의 전국 시·군·구 300번째 강연.

이날 강연에서는 총 8명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고민을 법륜스님에게 상담하고, 해결책을 들었다. 법륜스님과 상담자, 청중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문제와 그 해결책에 공감하는 자리였다.

법륜스님의 답은 각 참가자들의 고민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큰 흐름으로 보면 일관된 관점이 유지됐다. 자기를 자기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고민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미움을 쌓지 말라는 것. ‘내가 희망입니다’라는 강연의 구호와 같이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자신의 내부에서 찾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대선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역사의식과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사람을 잘 찾아서 투표하면 된다.”고 말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들판에 단을 세우고 불법을 전파했던 부처님의 ‘야단법석(野壇法席)’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연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사인회와 사진 찍기 행사를 통해 법륜스님을 가까이서 만나는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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