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현장스케치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안상수 국회의원, '한강물활용 강화지역 용수공급 현장 점검'강화북부,‘73년 이래 최저 강우량에도 가뭄극복 눈길 !!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6.25  17:40: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2개월간(4.22~6.22) 강수량은 57mm로 1973년 기상관측이래 가장 적은 해로 기록되고 있다. 사상 최고의 가뭄을 겪었던 2012년 동기간 강수량이 96mm었던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올해 영농기에 거의 비가 내리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한 실정이다.

그럼에도 2014~2015년에 극심한 가뭄을 겪었던 강화도 북부지역이 비슷한 강수량에도 올해 문제없이 용수공급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농어촌공사가 한강물을 김포 신곡양수장에서 취수하여 강화도까지 54km를 임시관로와 기존 수로를 활용한 수계연결사업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금번 사업으로 강화도 북부 상습가뭄지역인 양사면 등 5개 면지역 농경지 4,500ha에 1일 36천톤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 연간으로는 750만 톤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임시관로 연결사업은 한강을 통해 바다로 유실되는 물을 활용하고 있으며, 강화도내 지역 소하천을 연결수로로 활용함으로서 가뭄으로 인한 건천화방지와 생태계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농어촌공사 정승사장은 25일, 안상수 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등과 한강물 취수부인 김포 강화신곡양수장에서 도 지역 용수공급 구간까지 54km 구간을 직접 돌아보며 용수 공급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사장과 안의원은 지역농업인 20여명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현재 설치된 임시관로를 항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내에 농촌용수개발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일상화된 가뭄과 고온현상으로 인해, 기존 저수지·양수장 중심의 물공급 방식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물이 남는 지역과 부족한 지역을 연결하는 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해 낙동강물을 상주지역 농경지와 연결한 바 있으며, 올해의 경우도 6개 상습가뭄지역에 수계연결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특히, 7월에는 금강물을 예산 등 충남 서북부 상습가뭄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최근 지속적으로 가뭄이 발생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계 연결사업대상지를 조사하여 사업화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대상지로는 경기 안성, 화성 등 남부지역, 충남 서산·당진 등 해안지역, 전남 진도 등 남부지역이 꼽히고 있다.

정승 사장은 “강화도에서의 성공경험을 발판삼아 가뭄을 겪고 있는 다른 지역에도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 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