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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본고장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차 유기농 재배를 확대하고 품질 좋은 차 제품 생산을 위해 제다업체와 차 생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 녹차연구소와 차 체험장에서 차 제다기술 및 품질평가 교육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4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차 제다기술 및 품질평가 교육 개강식을 갖고, 앞으로 전문 인력을 적극 육성하여 녹차수도 보성의 명성을 더욱 높이기로 했다.
교육은 녹차연구소 신기호 박사의 『고품질의 찻잎 생산방법』, 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박양균 교수의 『식품가공의 기초이론 및 응용』, 전남녹차산학협력단장을 맡고 있는 전남대학교 식품공학과 박근형 교수의 『차의 효능과 활용방안』 등을 내용으로 진행되며, 아울러 군 전산교육장을 이용, 인터넷을 활용한 마케팅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발효차연구소 박희준 소장의 『발효차 제다 실습』교육에는 찻잎의 채취부터 제다기술, 품평까지 전 과정에 대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교육생들이 오감을 통하여 전문가의 노하우를 빠짐없이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정종해 보성군수는 “차 산업의 부흥을 위해서는 보성녹차의 브랜드에 걸맞은 명품차의 생산이 가장 중요하며, 앞으로 이를 위해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에서 습득한 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보성녹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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