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현장스케치
금호타이어 ‘정상 매각’ 시민들이 나섰다 !! 노조, 윤장현 시장에 1만여 명 서명부 전달고용안정․물량감소 반대․설비투자․독립경영 등 요구 담아 - 윤 시장 “파업 대신 ‘광주다운’ 성숙한 모습 감사…청와대 전달”
박철수 기자  |  kkum3975@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18  18:50: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광주광역시가 금호타이어 고용 유지와 시설투자 확대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뜻을 청와대에 전달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18일 오전 금호타이어 노조(대표지회장 허용대)와 만나 매각과 관련해 고용 보장과 지속발전을 위한 국내 설비투자 확대 등 내용을 담은 시민 1만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받았다.

서명부에는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고용보장 5대 요구안이 담겼다.

5대 요구안은 ▲전 구성원의 고용 안정 및 고용 유지 ▲국내공장 물량 감소 반대 ▲국내 공장 신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 지속 ▲매각, 인수대금 이유로 노동자 희생 요구 금지 ▲금호타이어 독립체제 경영 요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면담에서 허용대 대표지회장은 “민선6기 광주시에서 금호타이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 감사하다”면서 “현재 금호타이어는 워크아웃을 졸업하고도 경영이 어려워지고 매각까지 추진되면서 구성원들이 불안해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금호타이어 매각과 관련해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발언한 바 있다”면서 “정부는 이러한 측면에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며 새로운 인수자가 우리가 요구한 고용과 투자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윤장현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의 노사민정 대통합 원칙에 맞게 절제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매각 문제를 풀고 있는 노조의 광주다운 성숙한 자세에 존경을 표한다”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정된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이보다 더욱 중요한 만큼 노조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청와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광주시는 이날 전달받은 1만여 명 서명부의 전달 방식과 시기 등을 판단해 조만간 청와대에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조는 윤 시장과의 면담에 앞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보장, 국내공장 설비투자 방안, 먹튀 방지 제도적 장치 마련이 없다면 매각을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박철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