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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 1기 성과보고 및 2기 발대식 개최'“우리 농식품 수출영토 확장을 꿈꾸는 청년 ‘아프로(AF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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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8  23: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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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를 통해 글로벌 무역 전문가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선 기분입니다.”

올 상반기 인도 델리지역에서의 시장조사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김치수출업체가 인도 최초로 정식통관을 통한 김치 수출을 눈앞에 두는 데 일조한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 1기 김보고(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 씨의 소감이다.

* AFLO(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 : ‘농식품 개척리더 조직’ 으로 우리 농식품 수출의 신규 시장을 청년이 앞에서 개척해 나간다는 의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가 열정과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만든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 이하 ‘아프로’)」의 1기 성과보고 및 2기 발대식이 7월 28(금)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여인홍 aT 사장을 비롯하여 수출업체 직원, 아프로 2기 합격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고 참석자들은 여인홍 사장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농식품 수출시장다변화 아이디어를 나누었으며, 1기 성과보고, 오뚜기, 대상 등 농식품 기업의 인재상 강연 등이 이어졌다.

1기 성과보고에서 최호선 aT 남아공사무소장은 “남아공에 파견된 ‘아프로’ 청년의 바이어 발굴과 수출업체 지원 덕분에 두유제품의 남아공 신규수출이 목전에 있다.”라고 전했고 신정현 인도사무소장은 “영세 수출업체의 현지 언어장벽을 ‘아프로’ 청년들이 해소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aT는 한한령(限韓令), 사드 문제 등으로 농식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수출업계가 신규 시장개척의 활로를 여는 것을 돕고자 작년 11월 시장다변화T/F팀을 구성하고, 수출시장 다변화 대상 전략권역(5개) 및 전략국가(20개국)를 선정하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프로’는 이러한 시장다변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식품 수출업체가 언어 장벽과 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외국어능력과 열정을 가진 청년을 다변화 대상 국가에 파견하여 수출업체의 현지 주재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신시장 개척 프로그램이다.

지난 상반기 인도, 브라질 등 다변화 대상국가에 파견된 ‘아프로’ 1기 31명은 현지 대학생 대상 한국 농식품 마켓테스트와 바이어간 매칭행사 등 해당 국가에 우리 농식품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수출업체들로부터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런 반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아프로’ 2기 29명을 선발하고, 집합교육과 수출업체 1:1 매칭교육 등을 거쳐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시장다변화 대상국가로 파견할 계획이다.

aT에 따르면 ‘아프로’ 2기 모집은 국가에 따라 최대 1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대학생 신분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해외시장개척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도전적인 청년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1기에서 탈락한 청년이 2기 모집에 다수 재 지원하는 등 농식품 수출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인홍 aT 사장은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 사업을 통해 청년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힘입어 현지에 진출한 수출업체가 겪는 언어와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하여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것은 물론 수출기업과 청년 간 채용-취업 미스매칭을 해소함으로써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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