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현장스케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전라남도,'전남공공산후조리원' 출산장려사업지원 업무협약산후우울증 등 산모돌봄 운영,다둥이 출산 장려 나서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09  19:03: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농어촌 취약지역에서 성공적 출산 장려시책으로 자리잡은 ‘전남공공산후조리원’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대폭적인 지원으로 조리원에 산모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전라남도는 9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비 4억 700만 원을 들여 오는 2019년까지 3년간 ‘전남공공산후조리원 다둥이 출산장려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의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에도 불구하고, 둘째·셋째 아이의 출산을 기피하면서 여전히 출산율은 감소 추세여서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

실제로 첫째아 출산 고통으로 10~20%의 산모가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면서 자살, 유아 살해 등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사례까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전남공공산후조리원 다둥이 출산장려사업’은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출산 전·후 두려움을 떨쳐내 둘째나 셋째 자녀까지 낳도록 출산 의지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복지재단의 사업 제안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우선 9월부터 해남종합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남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산후조리실 개선과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어 연내 개원 예정인 강진의료원과 완도대성병원의 공공산후조리원 2~3호점 등에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산모 프로그램은 산후우울증 치료 상담, 탯줄 보관함 만들기, 요가, 피부마사지, 웃음치료, 이유식 교육, 모유 수유 및 아가 목욕법 교육 등이다.

농어촌 산모들에게 대도시 못지않은 출산 환경을 제공해 체계적 건강 회복과 산후우울증 등 출산 전·후 두려움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국내 19개 생명보험사가 연합 출자해 만든 재단이다. 자살 예방,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 생명 존중 등 4대 공익사업에 연평균 150억 원 이상 규모의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사업은 민관이 힘을 모아 함께 출산 장려에 나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전남이 출산율 제고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장려시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9월 해남종합병원에 전남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개원한데 이어 연말에는 강진과 완도에 2호·3호점을 잇따라 개원하고, 2018년에는 4호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남 공공산후조리원은 그동안 501명의 산모가 이용해 가동률이 90%에 육박하고 있다. 이용 산모의 만족도 조사에서도 93%가 ‘만족한다’고 답해 성공한 출산장려시책으로서 전국 각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 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