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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담양군향우회가 담양지역에 큰 상흔을 남겼던 ‘볼라벤’과 ‘덴빈’ 등 태풍의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고향민들을 위해 태풍피해복구 성금 4백50만원을 전달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채희원 재경담양군향우회장과 김목수 고문, 이은성 담양읍향우회장, 조광복 금성향우회장이 최형식 군수를 찾아와 4백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태풍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채희원 회장은 “지난 태풍으로 인해 담양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 피해에 따른 고통과 복구를 위한 부담감으로 고향민들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향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위해 향우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재경담양군향우회는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을 비롯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는 등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마다않는 모든 재경향우회 회원들과 출향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시설하우스 4425동을 비롯 농작물288ha, 농업용 창고 6동, 축산시설 196동, 내수면 시설 2동 등 큰 피해가 발생해 농어업재해대책 정부지원금이 21억원에 그치자 17억원의 예산을 추경에 긴급 편성,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심각한 농업분야 복구지원과 실질적인 피해보상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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