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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 담양군, 생태자원 보전 위한 토종물고기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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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9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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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영산강 최상류인 담양호에서 최의우 부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내수면시험장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산 어종을 방류하고 있다.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이 생태자원 증식과 지역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형질이 우수한 토종 물고기를 방류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산강 최상류인 담양호 그리고 외래종이 전혀 서식하지 않고 수질이 깨끗한 대덕면 운암제 등 관내 저수지 7곳에서 방류행사를 갖고, 동자개 등 4만6천여마리를 풀어놓았다.

이번 토종물고기 방류를 통해 자연생태계 파괴 등으로 날로 감소하고 있는 동자개, 메기, 붕어 등 토산어종의 회복은 물론 지역의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붕어, 메기 등 토산어종을 보호하기 위해 년 4차례에 걸쳐 수역별 적정 품종을 조사, 동자개와 붕어 메기 등 5종 이상의 토산어종 30여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며 “방류한 치어가 농가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어획 가능한 크기로 성장할 때까지 주변농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토산어종 자원이 재생산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어자원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담양군은 매년 대나무축제 때 우리 고유 토종어종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소개해 오고 있으며, 토종 물고기 보호를 위해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베스와 블루길 등 외래 물고기 퇴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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