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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파키스탄 정부를 대표하는 재정정책연구단 15명이 완도군(군수 김종식)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개발도상국에게 각종 원조를 제공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초청으로 국내를 찾은 파키스탄의 재정담당 고위공직자들이 빚 없는 완도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리였다.
파키스탄 연수단은 재정자립도가 10%에 머물고 있으면서도 채무를 발행하지 않고 중앙정부의 공모사업, 민자유치, 상사업비 확보등을 통해 각종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던 완도군의 사례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정기만 기획예산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빚 없는 재정을 운영해 나가고 있는 완도군의 사례가 파키스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특히, 파키스탄 연수단을 이끌고 있는 Shoaib Bashir KHAN씨는 “농어촌지역에서 빚을 내지 않는 재정운영 사례와 전복을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는 완도군의 경험을 파키스탄에 꼭 도입해 보고 싶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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