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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우택 원내대표 주재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가 열렸다.
홍문표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이 어제 국회에서 벌어졌다. 아시는 바와 같이 국회의원 4년 동안에 집권상정이라는 것은 잘하면 한, 두 번 있을까말까 하다. 아주 긴급하고 무언가 합법적이지 않은 것을 비합법적으로 국회를 통해 힘의 논리로 합법적으로 만들어내는 사전에 모의되지 않으면 직권상정이라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국회의 정책적 하나의 심판인데, 어제 ‘부결을 당했다’는 그것은 대한민국 국회를 무시하고 깔 본 세력들이 참으로 뻔뻔하게 오늘 아침이나 방송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한 말씀 안 드릴 수 없어서 말씀드린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국회의장이 만들려고 했다가 이 모의가 결국 양심세력에 의해 통과되지 못한 것은 청와대의 소위 작품, 집권당의 작품이라면 우리 국민에게 도리어 용서를 빌어야 하는데 뻔뻔스럽게도 항변하는 것을 보면 한국당과 타당에게 이 문제를 전가하는 모습은 국민을 우습하게 아는 결과라 생각한다.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그것을 남에게 전가하는 이와 같은 파렴치하게 국회를 운영하려고 하는 직권남용, 다시는 집권당이 이런 행동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 경고의 말씀드린다.
우리 한국당이 지혜롭게 그동안 인내를 가지고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적으로 참여해 이와 같은 결과를 이끌어 낸 것에 대해서 정우택 원내대표의 전술전략이 참으로 뛰어났다는 생각을 갖는 시간이었다. 어쨌든 우리는 행동으로 실천한 양심세력 의원들께 누구인지 모르지만 참 존경스럽고 그것이 대한민국 국회의 자존심을 살리고 대한민국 국회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국민에 대한 도리를 어제 제대로 한 국회였다는 생각을 한다."고 언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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