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우택 원내대표 주재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가 열렸다.
이철우 정보 위원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서 유엔제재가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못 미치는 반쪽짜리 제재로 그쳤다. 이제 유엔제재로는 북한 핵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온 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그래서 최소한의 카드로 이제는 전술핵배치를 요구해야 한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일 구국의 방미단이 출발한다. 방미단에는 저와 윤영석 외통위 간사,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으로 국방을 잘 아는 분과 강효상 의원이다. 그리고 육군대장인 박정이 전 대장 그리고 핵 전문가 김태호 박사까지 해서 미국 조야의 전문가들과 의회 관계자들 또 트럼프 대통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들과 접촉을 통해서 전술핵배치를 강력히 요청 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베트남에 관련해 공부를 하다 보니 많은 시사점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시사점이 무엇이냐 하면 베트남이 전쟁하기 전에 정부가 한 열 차례 바뀌면서 정보기관 약화가 계속 이어졌다. 그래서 정보기관이 제 역할을 전혀 못 했다. 그래서 베트남에 간첩들이 그렇게 많았다는 연구가 있었다.
그런데 우리도 지금 국가정보원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도록 계속 제재를 가하는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북한을 이롭게 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도 어제도 많은 발표를 했지만 전 정부에서 했던 것들 모두 까발리고, 직원들이 그냥 손을 놓고 있는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빨리 정보기관을 수습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길 당부 드린다.
베트남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 보니까 베트남 최대 스파이가 로이터통신 출신인데 이 사람이 미국에 가서 공부도 하고 발탁된 사람이다. 이 사람들이 모든 역할을 다 해서 베트남에서 일어나는 대통령궁에서 일어난 회의가 바로 월맹으로 전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통령의 정치고문, 정치보좌관 또 야당의 대통령 후보도 간첩이었다고 한다. 또 총참모부의 장군, 이런 식으로 베트남이 구성되어 있었으니 망할 수밖에 없다. 우리도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참고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 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