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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홍준표 당 대표 주재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이철우 최고위원은 "9월 13일부터 2박4일간 저를 비롯해서 6명이 미국에 가서 전술핵 재배치를 요구하는 외교를 했다. 저희들은 가서 국민들이 북한이 6차핵실험 이후에 굉장히 불안함을 느껴서 전술핵재배치를 요구하는 여론이 70%에 달하고, 60% 정도가 전술핵재배치가 안되면 독자핵 무장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니, 우리는 당론으로 전술핵 재배치를 요구하면서 천만 명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그랬더니 미국 상원의원들이 내용을 듣고 깜짝 놀라면서 이해한다며 국무장관, 국방부장관, 안보보좌관에게 충분히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또 민주당 상원의원은 2시에 우리를 봤는데 민주당 의원 간에 공감대를 형성해서 4시에 원내대표에게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다. 그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저녁 7시에 행사가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께 가장 영향이 있는 헤리티지 재단의 퓰러 전 회장을 만났더니 그 분은 전술핵재배치에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하면서 한국의 입장을 미국의 실력자들에게 충분히 전달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물론 국무부는 자신들의 기조대로 전술핵재배치 외에 핵우산으로 충분하지 않겠냐고 이야기 했지만, 우리의 활동을 워싱턴포스트가 사설에도 언급했다. 그만큼 이번 행사는 미국에 울림이 있었다는 보고를 드린다.
앞으로 북핵위기 대응 특별위에서는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서 우리의 우방들이 대한민국 국가 안보에 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이 정부가 전술핵 재배치 요구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언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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