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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부안군 부안읍(읍장 조용환)은 민속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성묘객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끼고 나눔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단체 회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관내 공동묘지 4개소 2,406여기(43,451㎡)의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작업과 성묘객의 이용편의 제공을 위한 진입로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부안읍 이장단(회장 김재희) 회원 20여명은 지난 16일 오전 7시부터 부안읍 신흥리 분묘 537여기(17,643㎡)에 대한 벌초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밀알회(회장 김충식) 회원 35여명도 신운공동묘지,봉덕공동묘지,경찰충혼탑, 3개소 분묘 1,869여기(25,808㎡)에 대한 벌초 및 진입로 정비등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생업 등 바쁜 와중에도 무연분묘 벌초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으며, 한편 이들 단체는 매년 추석명절을 앞두고 무연고 묘를 찾아 벌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성묘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작업으로 공동묘지 내 무연분묘에 무성한 잡목 및 잡초 등을 말끔히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공동묘지의 관리로 성묘객의 편의 및 장묘문화에 기여했다
이장단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실시하는 벌초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지역사회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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