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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는 항공우주공학과 우주기술융합연구실(지도교수 오현웅) 소속 박귀중(2학년) 학생이 공군사관학교와 항공우주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1회 미래 항공우주 무기체계 학술대회’에서 우수상(공군사관학교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미래 항공우주 무기체계 학술대회는 첨단기술이 ‘항공우주 무기체계와 미래 전쟁이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관련 전공 학부생들이 수행중인 연구내용으로 발표 경연을 했다. 대회는 전국에서 1차 예선을 통과한 대학생 16개 팀을 4개의 분과로 구성하여 분과별 발표평가를 통해 각 분과 별 최우수상 1팀(공군참모총장상), 우수상 1팀(공군사관학교장상) 및 장려상 1팀(공군사관학교장상)을 선정하였다.
박귀중 학생의 수상논문인 ‘인공위성의 고효율 열제어 구현을 위한 액체금속형 가변 전도율 방열판에 관한 연구’는 뛰어난 열적특성으로 인해 냉각물질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액체금속에 주목하여 보다 효율적인 인공위성 열제어를 목적으로 가변 전도율 방열판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유효성을 해석적으로 검증한 논문이다.
제안된 가변 전도율 방열판은 두 개의 저장소 사이에서 액체금속이 이동함에 따라 인공위성 방열판과 임무장비 사이의 열전도율을 조절함으로서 저온환경에서 임무장비가 작동하지 않을 때 온도유지를 위한 히터의 작동을 최소화함으로써 고효율의 열제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 논문은 인공위성 열제어 분야에서의 학문적 기여도와 창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상식은 지난 10월13일 공군사관학교 안중근 홀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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