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체육회는 10월 16일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송미덕)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체육회와 함께하는 「2017 전통스포츠운동회」를 열었다.
전통스포츠운동회는 전통종목을 체험하고 참여할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한 심신 단련 및 전통종목의 계승,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전통문화 인식확산 및 계승발전, 유소년의 건강한 인성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됐다.
또한 이번 운동회는 지역 유소년들에게 우리의 얼이 담긴 전통놀이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전통종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전통종목과 민속놀이 참여가 쉽지 않았던 참가자들은 코너마다 30분씩 6개 코너를 회전형으로 순환하는 형태로 2개 전통종목(줄다리기, 씨름)과 4종의 민속놀이(제기차기, 투호던지기, 팽이치기, 굴렁쇠굴리기)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고 직접 체험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홍식 전라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계층이 언제 어디서나 전통종목과 민속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체험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체육회는 전통스포츠 보급에 대한 지역 유소년들의 참가 열기가 높은 점을 감안해 오는 10월 26일 화순만연초등학교, 10월 30일 광양중앙초등학교, 다음달 16일 나주초등학교에서도 전통스포츠운동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