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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는 법과대학(김재형 학장) 법학과 김종구 교수가 10월 24일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김종구 교수는 지난 2016년 여름부터 2017년 여름까지 미국 버클리대(UC Berkeley) 로스쿨에서 Visiting Scholar로 연구하는 틈틈이 로스쿨 수업에 참여하는 등 미국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여 합격의 결실을 보게 되었다.
김 교수는 이틀에 걸쳐 치러지는 전미 변호사 시험과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얻기 위해 추가적으로 치러야 하는 뉴욕주법 시험 그리고 미국 법조윤리 시험을 모두 합격하고 뉴욕주 변호사 선서식에 참석하는 절차만을 남겨 두고 있다.
김종구 교수는 “미국 변호사 시험 준비 경험을 토대로 추후 미국 변호사가 되기를 뜻하는 학생들을 발굴하여 지도함으로써 조선대 출신의 국제적 법조인을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법대는 김종구 교수를 비롯하여 김기영 교수(미국 변호사)와 보하니안 교수(미국 변호사) 등 세 명의 미국 변호사를 보유하게 되었다. 법과대학은 이들 세 명의 교수 외에도 미국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윤일홍 교수와 이훈 교수 등 영미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교수진을 갖추게 되어, 학생들이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법률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의 수요에 맞추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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