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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회의실에서 홍준표 당 대표 주재의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이종혁 최고위원은 "공개회의 석상에서는 당내 내부의 문제를 가지고 부딪치는 게 국민과 당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자제를 하겠다. 김태흠 최고위원께서 하시는 말씀에 대해서도 드릴 말씀이 참 많지만 자제하겠다. 오늘 당 내의 논란은 정우택 원내대표께서 하신 유감표명으로 종결지어주시기를 당 지도부 모든 분들께 간곡히 호소 드린다.
국민 여러분들께 한 말씀드린다. 저는 젊은 나이에 6.10항쟁에 참여한 정치인 중 한 사람이다. 30여년이 지난 후에 우리 우파가 심각한 전략적 오류를 범했다는 사실을 문제인 정권 출범 이후에 저는 심각히 깨닫기 시작했다. 우리는 군사독재정권을 종식시키고, 국민들에게 정부선택권만 돌려주면 이 나라는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해서 번영된 나라로 잘 갈 것 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30여년이 지나고 난 뒤, 이것이 전략적 오류였음을 저는 오늘 국민여러분들께 자인하고자 한다. 지금 이 나라는 주사파가 나라를 끌어가고 있다.
주사파는 김일성 주체사상파들이다. 김일성 주체사상파들은 3대전략 실천노선을 가지고 있다. 첫째가 반미자주화, 두 번째가 반파쇼민주화, 세 번째가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 이렇게 3대 전략노선을 가지고 있다. 김일성 주석이 죽기 전에 1980년도를 기점으로 한 말을 생생히 기억한다. ‘이제 우리 쪽 젊은 친구들 노동현장에만 투입하지 말고 문화예술계, 노동계, 법조계, 정치계 두루두루 집어넣어라.’ 그 당시의 진지전을 교시한 것이다. 사법교시를 하고 교육교시를 하고 정치교시를 했다.
이 나라는 지금 전교조의 핵심 노선자들은 전부 다 이와 같은 주사파들이다. 그들은 전교조에 가입한 일반 성향의 교사들을 전체 다 세뇌시키고 있다. 민노총에 가입한 노동운동에 순수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노동자들을 이들은 주사파 정신으로 세뇌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점차 이런 노선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금 이들은 9년간 우파정부의 모든 정책들 적폐로 규정하고 파헤치며 침소봉대하고 있다. 과거의 우파정부를 일체 왜곡 매도하고 있다. 대선에 좌파를 지지한 중도보수 그리고 우리의 애국시민보수들을 차단하는 전략이다. 자유한국당을 낡고 무능한 부패 정당으로 적폐 동조세력으로 국민께 각인하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위한 모색이다. 이들을 일련의 이 모든 과정을 거쳐서 한미동맹을 해체하고 주한미군 철수시키고 민족자주정부라는 미명하에 친북용공정부를 세우고 그리고 결국은 남북연방제로 가서 이 한반도에 자유대한민국을 말살시키려는 전략이다. 저는 오늘 국민께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문재인 정부 내의 주사파가 자유대한민국을 말살시키려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오늘 체제 전쟁을 선포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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