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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섬진강 장군목 진입도로 120억원 국가예산 확보장군목생태관광지 , 용궐산 치유의 숲 진입도로 불편해소로 500만 관광객 시대 견인
송재춘  |  ngtv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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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1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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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순창군이 섬진강 장군목 진입도로 개설 국가예산 120억원을 확보해 장군목 일대가 순창의 대표 관광지로 급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내년에 실시설계 용역비 5억원이 반영된 상태로 군비 25억을 포함하면 총사업비는 145억원이다. 이번 섬진강 장군목 진입도로 국가예산 확보가 군 관광산업에 갖는 의미는 크다.

군은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섬진강 장군목과 용궐산 일대를 본격 개발해 강천산과 함께 순창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키우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용궐산 치유의 숲, 자생식물원 사업을 완료해 야생화가 만개하며 관광객이 늘고 있다.

용궐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섬진강 장군목 생태관광지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문제는 비좁은 진입로 문제로 관광객의 접근성이 떨어진 다는 것, 장군목 진입로는 국도 21호선중 동계 구미리에서 장군목까지는 승용차 한대가 지나갈 정도의 폭으로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 또 폭우시 도로가 침수되어 탐방객의 고립 및 사고 위험도 있었다.

군은 섬진강 장군목 일원의 생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진입도로 확장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그동안 국가예산확보에노력을 기울여 내년 국비 반영이 최종 확정됐다.

사업 구간은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에서 어치리 구간으로 약 6.5km 구간이다. 군은 진입도로 폭을 8.5m정도로 확장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시작해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이 50억원을 투자하는 용궐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완공시기와 맞물려 순창의 관광객 500만 시대를 견인하는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이번 섬진강 장군목 생태관광 활성화 진입도로 개설 국비 확보는 장군목 일대를 순창의 대표 관광지로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 면서 “최대한 장군목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장군목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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