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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는 공과대학 박정웅 교수(토목공학과)가 공동연구자인 선박해양공학과 안규백 교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중성자회절본부 우완측 박사와 함께 지난 11월 30일 대한용접접합학회로부터 기계분야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용접접합학회는 1982년 설립되어 현재 회원 수가 약 2,000명이 되는 한국의 모든 용접 및 접합관련 전문가들의 집단으로 매년 기계분야 논문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한다.
용접은 작게는 마이크로부품으로부터 크게는 대형 선박, 항공기, 원자력 발전 시설에 이르기 까지 1차 가공 상태의 재료를 높은 부가가치를 가지는 제품으로 제조(용접), 수리 및 보수에 이르기 까지 산업현장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 집약적 생산기술이다.
이번 논문상을 수상한 “극후물재 용접부 내부잔류옹력 측정기술 및 특성”의 성과는 지금까지는 용접강구조물 표면의 잔류응력만 측정 할 수 있었으나, 국내 최초로 고유변형도 방법을 적용하여 표면 뿐 아니라 내부의 잔류응력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점이다. 본 연구는 다년간 조선대학교, 포스코, 그리고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서 완성하게 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초대형 선박에 적용되는 고강도 극후물재 용접부의 불안전파괴 안전성 평가에 이미 적용되었고, 일본 등 외국에서는 내지진 설계기준 정립에 용접잔류응력을 고려하는 연구가 진행 되고 실제 구조물에 적용되고 있다. 연구성과는 향후 국내외 용접잔류응력의 평가 및 적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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