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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중, ‘이웃 사랑 김장 나눔’ 나눔으로 함께 하기에 더 아름다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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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3  23: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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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중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13일 오전 학교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장을 해 임곡동 경로당 2곳과 임곡 주변 와산, 광곡 마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김장행사는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3월부터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로 진행했다. 학생, 교사, 학부모들은 배추와 무를 수확하고 절여 13일 김장에 직접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부모회 엄마들의 손맛을 전수받는 등 소중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임곡중 전교회장 최벽강 학생은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배추를 버무리면서 힘들었지만, 내가 만든 김치를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미소를 지었다.

   
 
2학년 기효윤 학생 어머니는 “학부모님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담근 김치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곡중 심지희 교사는 “이번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는 학부모 자원봉사자 전 가족이 참여해 가족과 화합을 다지고 사랑을 느끼는 시간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속에서 배움을 실제 생활과 연계하는 공동체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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